KBO 류대환 신임 사무총장. KBO 제공
KBO 류대환 사무총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KBO는 13일 오전 KBO 컨퍼런스룸에서 2021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류대환 사무총장 연임을 결정했다.
KBO는 "정지택 총재가 차기(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고 전했다.
1990년 KBO에 입사한 류대환 사무총장은 운영팀, 기획팀, 홍보지원부를 거쳐 2019년부터 사무총장직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