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하차 여파…'선녀들' 3주 연속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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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도 지난 2일 결방

MBC 제공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가 3주 연속 결방한다.

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선녀들'은 이날 결방한다. 대신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 스페셜'을 편성했다.

앞서 선녀들은 편집을 담당하는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주간 결방했었다. 이번주 결방은 역사 강사 출신 방송인 설민석이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인정하고 방송 하차를 선언한데 따른 것이다.

설민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도 하차했다.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 역시 지난 2일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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