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야의 종 타종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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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67년 만에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될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 타종행사 임시 중단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사전에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과 과거 영상을 교차 편집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tbs교통방송과 라이브서울·유튜브·페이스북 등 온라인 방송과 KBS, 아리랑TV 등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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