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후보 선출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5선 의원인 정진석 공관위원장을 비롯해 정양석 사무총장, 김수민 당 홍보본부장, 정점식·안병길 의원 등이 참석한다.
공관위는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룰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100% 시민경선' 도입 가능성도 열려있다.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 방안을 놓고도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