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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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금융감독원 주관 포용금융 시상에서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DGB대구은행은 중, 소형은행 그룹(9개사) 가운데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역 서민, 취약계층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관련 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확대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비대면 자동심사 서민대출 상품인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을 출시해 약 1300억원을 지원한 것은 서민금융 접근성을 제고했다는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임성훈 은행장은 "금번 수상은 2016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약 4년만의 쾌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은행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서민고객의 동반자로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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