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저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허들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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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육상팀 소속 400m 허들 선수인 김지은에게 2020년은 도전의 해였다.

직선 주로를 달리던 100m 단거리 선수에서 장애물을 뛰어넘는 400m 허들선수로의 변신은 넘어야 할 것들이 많았다.

코로나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경기, 종목을 변경해 임하는 시합, 허들이란 장애물 그리고 부상이라는 두려움.

주어진 장애물을 넘지 않고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허들 선수의 이야기를 노컷브이가 담았다.

(사진=노컷브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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