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글로벌이 지난 8일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한터차트와 팬덤 앱 '후즈팬'으로 유명한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터글로벌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백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해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무역의 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상식은 열리지 않았고 상패는 기업에 따로 전달됐다.
한터글로벌은 음악산업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한터차트 외에도 K팝 소식을 전하는 매체 한터뉴스, 글로벌 팬덤 앱 서비스 후즈팬과 한국어 교육 서비스 후즈팬 에듀 등을 운영한다. 앞으로는 음악 빅데이터 플랫폼 MBA(Music Big Data Analytics)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터글로벌은 "올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전 세계 10여 개국 이상의 파트너십 계약을 달성했고 내년에는 2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터글로벌은 올해 5월 정식 론칭한 후즈팬은 반년 만에 전 세계 199개국 2만 4500개 이상 도시에서 약 160만 명이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며 내년 상반기 이용자 수 2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곽영호 대표이사는 "올해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1~2년 이내에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