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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예결특위 구성하고 2021년 본예산 심의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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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예산안 편성에 중점 둘 듯
예결특위 위원장에 김정우 의원 선임

서초구청과 서초구의회 전경(사진=서초구의회 제공)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서초구의회가 상정해온 2021년 예산안에 대해 철저하고 엄격하게 의회차원에서 심의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4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2021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정우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결위 위원으로 최종배, 장옥준, 이현숙, 오세철, 김성주, 김정우, 최원준, 허 은, 박미효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위원장으로는 김정우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박미효 의원을 선출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6996억, △특별회계 470억으로 총7467억이며 전년도 예산 6987억보다 480억(6.8%) 증가한 규모로 취약계층 보호, 일자리 창출,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한 지출 수요 증가가 눈에 띈다.

이에따라 서초구의회 예결특위는 8일~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집중 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어 오는 15일~18일까지 예결위 심의를 거친 예산안에 대해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김정우 예결특위 위원장(사진=서초구 제공)

 

김정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먼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역량을 다해 예산심의를 진행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서초구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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