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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선수 생명 끝' 삼성 신동수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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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구단 홈페이지 캡처)

 

최근 SNS에 부적절한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삼성 신동수(19)가 방출됐다.

삼성은 7일 "최근 SNS 내용 유출로 인해 물의를 빚은 내야수 신동수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4일 사안을 인지한 뒤 사실 확인을 거쳐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알렸으며, 7일 오전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삼성은 "​구단은 물의를 빚은 SNS 내용의 심각성을 감안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수는 자신의 비공개 계정 SNS 게시물에 올린 장애인과 미성년자, 지역, 코치, 동료 등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SNS 논란으로 방출된 선수는 신동수가 처음은 아니다. 한화도 지난 2017년 SNS에 구단과 팬, 특정 지역을 비하한 김원석을 방출한 바 있다. 한 순간의 판단 실수로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를 자초한 셈이다.

삼성은 또 신동수의 SNS 게시물에 동조 댓글을 작성한 선수 3명에 대해서도 내부 징계를 결정했다. 구단 내규에 따라 투수 황동재에 대해 벌금 300만 원과 사회봉사 80시간, 내야수 김경민에게 벌금 300만 원과 사회봉사 40시간, 내야수 양우현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의 처분을 내렸다.

이번 논란에 대해 삼성은 "SNS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기존 선수단 대상 SNS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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