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로 한국과 중국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발매된 '베터'는 이튿날인 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이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보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0집 '베터'에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11곡이 수록됐다. 2일부터는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