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직무배제' 심문 종료…윤석열 운명은?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의 복귀 여부를 판단할 법원의 심문이 30일 오후 종료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쯤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집행정지의 심문을 시작, 1시간여 만인 낮 12시 10분쯤 마무리했다. 재판부는 이를 끝으로 심문을 종결해 추가 심문 없이 결과를 양측에 통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