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신규 소각장 후보지 '주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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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 소각장 후보지 '주민 의견 수렴'

인천지역 신규 광역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난 가운데, 인천시가 각 기초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인천시는 새 소각장 후보지의 적정성 등에 대한 지역별 주민 의견과 각 기초단체의 입장을 내년 1월에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인천 10개 군·구 전 지역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의견 수렴 결과를 비롯해 앞서 지난 12일 발표했던 서부권역, 중부권역, 강화군 등 기존 입지 후보지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인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20명

인천 남동구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이 시설 관련 누적 환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그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남동구 노인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3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현재까지 이용자 13명, 종사자 4명, 그 밖의 접촉자 3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인천지역에서 신규 확진된 9명 중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은 남동구 지인 모임 관련자와 확진자의 접촉자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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