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사랑의 열매' 광고 새 얼굴로 재능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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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 (사진=박종민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배우 김희원이 사랑의 열매 연말 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2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사랑의 열매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유쾌하고 훈훈한 나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희원에게 연말 광고 출연을 제안했고 김희원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광고가 탄생했다.

이번 사랑의열매 광고 메시지는 "올겨울 나눔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다. 나눔을 실천하는 모두가 주인공이며, 비록 현재 코로나19로 힘들지만 '나눔'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희원이 출연하는 사랑의 열매 광고는 오는 30일부터 TV와 온라인 채널, 시청역 등 서울 주요역사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서울 시내 장애인 버스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희원은 그동안 '거북이 달린다', '청담보살', '아저씨', '마담 뺑덕', '카트', '뷰티 인사이드', '가려진 시간', '미씽: 사라진 여자',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나를 기억해', '미성년', '타짜: 원 아이드 잭', '판소리 복서', '담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5일에는 '이웃사촌'이 개봉했다.

또한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빛과 그림자', '별에서 온 그대', '미생', '앵그리맘', '송곳',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의문의 일승',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했고 올해 여름에는 성동일, 여진구와 함께 예능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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