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겨울철 대비 발빠른 설비점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겨울철 동파, 폭설 대비 11월 설비 집중점검 진행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배관을 보온재로 감싸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남수희 소장)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온도 변화로 고장 위험이 있는 수도배관, 전력설비 등 11월 설비점검을 마쳤다.

각 공장별로 공장장과 정비섹션 리더들이 주관해 설비를 점검했으며 발견한 미흡사항은 바로 개선했다.

11월 한 달 동안 포항제철소에서는 동파사고와 폭설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직원들은 각종 설비 내 윤활유와 부동액 상태를 점검하고 배관을 보온재로 감싸는 등 동파위험을 미연에 방지했다.

폭설이 내릴 경우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작업현장에 제설도구를 비치하고, 패이거나 균열이 생긴 도로는 미리 보수해 대형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