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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6∼7차전 관중 10%만…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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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는 2주간 무관중 경기도 검토…농구·축구도 관중 재조정할 듯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가 또 한 번 관중 감소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정부가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24일 0시부터 12월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현재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22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4∼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6∼7차전의 관중은 현재 30% 선에서 10% 이내로 줄어든다.

23일 열리는 5차전은 예정대로 30% 선인 5천100명이 관전할 수 있다.

KBO 사무국은 이미 완료된 한국시리즈 6∼7차전 예매를 취소하고 줄어든 좌석 수에 맞춰 다시 표를 팔 참이다.

지난 17일 시작된 한국시리즈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침으로 벌써 두 번이나 관중 감소의 직격탄을 맞았다.

거리 두기 1단계가 시행되던 17∼18일에는 고척 스카이돔 수용 규모의 50%인 8천200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그러나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된 뒤로는 3∼4차전에 각각 5천100명의 관중만 받았다.

정규시즌 중인 남녀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도 수도권에선 관중을 10% 넘어 수용할 수 없다.

22일 하나원큐-KB(부천체육관)의 대결로 리그를 재개한 여자프로농구는 안전을 위해 입장 관중을 각 구단 홈구장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고, 이번 거리 두기 강화로 수치를 더욱 줄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A매치 휴식기인 남자 프로농구는 12월 2일 리그를 다시 시작하면 관중 입장 기준을 10%에 맞춰 다시 설계할 예정이다.

전 경기장 관중 30% 수용 원칙을 적용하는 프로배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2주간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한 관계자는 "23일 각 구단과 협의해 무관중 진행 또는 10% 이내 수용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2(2부) 플레이오프의 입장 관중도 정부 방침을 따라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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