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표 뮤지컬 영화 '더 프롬', 12월 2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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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프로듀서이자 감독 라이언 머피가 연출 맡아 화제
메릴 스트립, 니콜 키드먼, 제임스 코든 등 초호화 캐스팅 눈길
극장 개봉 후 12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뮤지컬 영화 '더 프롬' 12월 2일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더 프롬'은 여자친구와 졸업파티(프롬)에 갈 수 없게 된 시골 소녀와 그녀의 사연을 우연히 듣게 된 브로드웨이 스타들이 자신들의 이미지 재건과 소녀의 소원 성취를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극장 공개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브로드웨이 스타인 디디(메릴 스트립)와 배리(제임스 코든), 동료 배우인 앤지(니콜 키드먼), 트렌트(앤드루 래널스) 등 '더 프롬'을 가득 채운 유쾌한 흥과 화려한 비주얼, 넘치는 끼를 모두 쏟아내는 배우들의 매력을 모두 담고 있다.

'더 프롬'은 지난 2018년 브로드웨이에 첫 선을 보인 동명의 인기 뮤지컬이 원작이다.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글리'는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 할리우드' '래치드' 등 할리우드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라이언 머피가 뮤지컬 영화 '더 프롬'의 감독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양쪽에서 활약하며 사랑받는 배우 메릴 스트립, 제임스 코든, 앤드루 래널스와 뮤지컬 영화 '물랑 루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니콜 키드먼, 청아한 목소리의 신예 조 엘런 펠먼이 합세해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았다.

'더 프롬'은 오는 12월 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며, 12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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