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찰, 의암호 사고 관계자 이달 내 기소의견으로 송치 예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5명 사망 1명 실종, 국민 관심 높은 만큼 기자 브리핑 등 고려

지난 9월 20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기간제 근로자 3명의 영결식이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에 대한 경찰조사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강원지방경찰청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 사고와 관련된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으며 국과수에 의뢰한 자료도 대부분 받고 최근까지 폐쇄회로(CCTV)와 차량블랙박스, 휴대폰 통화기록, 관련자 진술을 정밀 분석했다.

경찰은 공무원 및 업체 관계자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의 기소 의견으로 이달 안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 경찰은 본청과 수사 결과 공개 시기와 내용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는 경우 통상 3개월 내에 기소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사고 직후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경찰은 곧바로 춘천시청과 수초섬 관리업체 사무실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 했다.

이번 사고 조사의 핵심으로 알려진 부분은 수초섬 고박작업을 지시했는지 여부였다. 현재까지 춘천시청 공무원들은 고정작업을 하지 말라고 했다는 주장을, 수초섬 업체 직원들은 지시를 받고 움직였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전담팀에서 최선을 다해 조사했다"며 "본청과의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다. 보도자료 배포나 기자브리핑 여부 등은 신중히 생각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