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승우, 황정민-윤아 드라마 '허쉬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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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우 (사진=51K 제공) 확대이미지

 

신인 배우 이승우가 황정민-윤아가 주연한 JTBC 신작 '허쉬'에 출연한다.

소속사 51K는 "배우 이승우가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을 확정 짓고 극중 인턴기자 '홍규태'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정진영 작가의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황정민, 임윤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승우는 극중 유학파 출신으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스펙을 지닌 매일한국 인턴 홍규태를 맡아 한준혁 역 황정민, 이지수 역 임윤아, 오수연 역 경수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홍규태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다감하지만,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극 전반에 몰입도와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승우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행복한 부담감을 느낀다. 홍규태라는 인물이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게끔, 설레는 마음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승우는 올해 1월부터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에서 강력 1팀 막내 형사 고봉수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승우가 출연을 확정한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11일 밤 11시에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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