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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호주서 새해 인사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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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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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촬영 위해 호주 머물러 "가족들과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세요''''

CF 촬영 차 호주에 머물고 있는 가수 비(Rain, 본명 정지훈)가 24일 자신의 홈페이지 ''''레인지훈닷컴(www.rain-jihoon.com)''''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영상 인사를 전했다.

영상은 호주에서 촬영한 것으로, 비는 절친한 친구인 탤런트 김광민과 함께 새해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비는 영상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설날 연휴에 가족들과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김광민은 2005년 KBS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한 탤런트다.

비는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12일과 14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친 팬미팅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21일 CF 촬영을 위해 호주로 출국한 비는 설 연휴 전 귀국해 아시아 투어와 향후 해외 사업 준비, 제이튠의 신인 데뷔 등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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