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무슨 일 있었나···그래? Pick!

그래픽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그래픽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 2020-10-30 17:09
이건희 회장 별세…수원 선영에 영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28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이건희 회장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추미애 "선 넘었다"…秋尹 대립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향해 작심 발언을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선을 넘었다"면서 그가 쏟아낸 발언들을 반박했다.
2030년까지 공시가격 현실화율 90%?
정부가 현재 50~70% 수준인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이 가운데 '90% 목표안'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공시가격을 올리는 속도는 주택 가격과 유형별로 달라진다.
하나은행 옵티머스 750억 세탁 방치 의혹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된 고객 자금을 관리한 하나은행 수탁영업부에서 펀드 투자처와 전혀 관계없는 트러스트올이 750여억원을 입금하는데도 1년 넘게 눈감아준 정황이 발견됐다. 옵티머스 펀드 사기를 적극적으로 은폐 또는 방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 징역 17년…내달 2일 재수감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천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2월 항소심 직후 법원의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석방된 이 전 대통령은 다시 수감된다.
'무죄'에서 '유죄', 뇌물 혐의 인정된 김학의
서울고법 형사1부는 지난 2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차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500만원, 추징금 4300만원을 선고했다.
검사들의 '커밍아웃' 릴레이
수사지휘권 행사·감찰을 비판한 평검사를 저격하는 뉘앙스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을 두고 평검사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추 장관의 검사 저격에 항의하며 '커밍아웃'한 검사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사흘째 확진자 세 자릿수 증가속 핼러윈
30일 핼러윈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으로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 국외유입 사례는 21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63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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