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6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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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남과 감염원 추적 및 접촉자 파악 중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광주에서 지난 21일 이후 엿새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광주시는 27일 광산구 월곡동의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510번 확진자로 분류하고 감염원 추적에 나섰다.

광주시는 A씨가 직장은 광주시 광산구, 거주지는 전북 군산으로 나타나자 거주지와 직장을 중심으로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A씨가 전남지역 시군을 돌며 농사 자재 등을 공급한 것으로 파악하고, 전라남도와 함께 접촉자 파악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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