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NCT 정규 2집 파트 1, 美 '빌보드 200'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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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는 올해 'NCT 2020'이라는 프로젝트 아래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1'을 12일 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의 새 앨범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25일(현지 시간) 기사를 통해 NCT의 새 앨범 '엔시티-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1'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총 판매량 4만 3천 장 중 실물 앨범 판매량이 4만 장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Streaming Equivalent Albums),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 Track Equivalent Albums)를 합산해 성적을 매긴다.

지난 12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121만 장 넘는 판매고를 올려 NCT 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국내 판매량 81만 5628장, 중국·미국 등 해외 판매량 40만 470장으로 국내외 판매량이 121만 6098장(18일 기준)에 이른다고 밝혔다.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였고, 지난 22일 발표된 가온 앨범 종합 차트(10월 11~17일 기준)에서도 1위였다.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는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NCT는 올해 'NCT 2020'이라는 프로젝트 아래 NCT 멤버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쇼타로, 성찬 등 23인 전원이 참여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곡에 따라 다양한 유닛(NCT U)을 구성해 참여했다.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는 귀를 사로잡은 휘파람 리프가 인상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 7명이 활동 중이다.

후속곡 '프롬 홈'(From Home)은 느린 템포의 R&B 팝 발라드로 '가수'라는 꿈으로 모인 NCT 멤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함께 꿈을 펼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태일, 유타, 쿤, 도영, 런쥔, 해찬, 천러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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