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거주 30대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1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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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총 누적 확진자가 185명으로 늘었다.

충청북도는 25일 진천군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조치 됐다고 밝혔다.

진천군 17번째, 충북 185번째 확인자인 이 외국인은 지난 23일 터키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증상은 없었으며 입국 다음날 진천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행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그가 입국 후 진천군의 방역택시를 타고 거주지로 이동해 별도의 이동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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