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이강인 도움, 발렌시아는 승격팀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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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교체 출전해 6분 만에 만회골을 만든 발렌시아는 승격팀 엘체 원정에서 쓰린 패배를 당했다.(사진=연합뉴스)

 

이강인이 교체 출전 후 도움까지 기록했지만 발렌시아는 승격팀에 덜미를 잡혔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엘체의 에스타디오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엘체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도움 1개를 추가했다.

승격팀 엘체와 원정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간 발렌시아는 후반 23분 이강인을 교체 투입했다. 이강인은 6분 만에 토니 라토의 만회골을 돕는 스루패스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한 채 벌써 시즌 3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개막 후 발렌시아는 2승1무3패(승점7)로 20개 클럽 가운데 13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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