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벤지, 팀 떠나…희도-국민표-제이훈-건민-진석 5인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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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아이지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그룹 비아이지(B.I.G)가 5인 체제로 개편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먼저 B.I.G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지난 9월 30일자로 B.I.G 멤버 벤지와 GH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이에 당사는 벤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23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비아이지는 군 제대 후 합류한 제이훈을 포함하여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향후 벤지의 새로운 앞날을 기원하며, B.I.G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아이지는 앞으로 희도, 국민표, 제이훈, 건민, 진석 5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2014년 싱글 앨범 '안녕하세요'로 데뷔한 비아이지는 그동안 '준비됐나요',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밤과 음악 사이', '빅 트랜스포머'(BIG TRANSFORMER) 등 다수 싱글을 냈고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아프로디테'(APHRODITE)를 발매했다. 가장 최근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일루션'(ILLUS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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