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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료 연예인에게 남친 뺏겼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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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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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남자친구 뺏긴다는 내용의 신곡 ''미로'', 내 얘기 고백

 

가수 진주(29)가 "동료 연예인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긴 적 있다"고 고백했다.

진주는 21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경인방송 FM(FM90.7MHz) ''''진주의 뮤직박스''''에서 한 청취자가 백지영의 신곡 ''입술을 주고''를 신청하나 "이 노래는 친구의 남자친구를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라고 소개하며 "내 신곡 ''''미로''''는 친한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기는 내용인데 실제 내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진주는 이어 "친한 동료에게 남자 친구를 빼앗긴 적이 있다"며 "친한 동료가 연예인이라 주변에 말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했다"고 회상했다.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일들이 경험이 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진주는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다"고 웃음을 지었다. 진주는 현재 소속사 제작이사 김모 이사와 5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진주는 최근 미니앨범 ''''Pearlfec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미로''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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