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예술인 의료비와 장례비 지원…전국 최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예수병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예수병원에서 전라북도 예술인의 의료비와 장례비를 지원하는 복지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예수병원 제공)

 

전북 전주의 예수병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예수병원에서 전라북도 예술인의 복지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라북도 예술인 의료복지 기여와 예술 창작활동 발전을 도모 △교류 협력을 통한 전라북도의 문화예술 경쟁력 확보 △전라북도 문화예술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이 협약에 의한 예술인의 검진비, 치료비 등 '의료비와 장례비에 관한 지원'은 전국 광역재단 최초로 시행해 전라북도 예술인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예정이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문화예술인이 활동하고 있어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예수병원이 이들과 함께 상생 협력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