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작가도 만나고 낭독도 하고…" 올해도 김해독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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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해시 제공)

 

'책 읽는 도시 김해'가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으로 독서대전을 연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Book City 김해'를 주제로 개막식과 작가강연, 낭독공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독서대전 첫날인 23일 오후 2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책 읽는 도시 김해'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스테디셀러인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작가 채사장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또, 독서대전을 대표하는 전국 낭독공연대회 '품온(On)'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립도서관 소개영상, 김해독서대전 홍보영상, 행사 스케치 등의 다양한 온라인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독서대전의 각종 이벤트와 세부 일정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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