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레인, 공식 활동 종료…이나우 "팀 끝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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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한 JTBC '슈퍼밴드'에서 3위 차지한 후 올해 2월 데뷔한 밴드
채보훈-김하진-양지완-이나우-정광현 5인조 밴드

밴드 퍼플레인 (사진=JTBC 스튜디오 제공) 확대이미지

 

JTBC '슈퍼밴드'에서 3위를 차지한 후 JTBC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한 밴드 퍼플레인이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JTBC스튜디오는 "밴드 퍼플레인이 2020년 10월 14일자로 공식적으로 활동이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린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채보훈을 비롯해 김하진, 양지완, 정광현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하게 되며, 이나우는 당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어 "그동안 퍼플레인을 응원하고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퍼플레인 멤버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개인 정비 및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퍼플레인 멤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지금처럼 이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나우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계약기간 끝난 거지 팀 끝난 거 아니니까 걱정 접어두십쇼"라고 밝혔다.

밴드 퍼플레인은 채보훈(보컬), 김하진(베이시스트), 양지완(프론트맨/기타리스트), 이나우(피아니스트), 정광현(드러머) 다섯 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올해 2월 첫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로 정식 데뷔했으며,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작품번호 1번'(Op.01)을, 8월 첫 번째 정규앨범 '원더러 판타지'(WANDERER FANTAS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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