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라자레바 앞세워 시즌 첫 역전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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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 대 1 역전승
남자부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 대 2 역전승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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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시즌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1라운드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22-25, 25-22, 25-21, 25-19)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첫 세트를 내줬지만 세 세트를 연거푸 따내며 짜릿한 역전을 일궈냈다.

승리의 주역은 안나 라자레바(23·러시아)였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6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러시아 국가대표 라자레바를 데려갔다. 하지만 라자레바는 지난 컵대회에서 복근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정규 시즌은 달랐다. 라자레바는 첫 경기에서 38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뽑아냈다. 라자레바는 높은 점프력에서 나오는 타점을 무기로 47.36%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블로킹 1개, 서브 에이스 1개까지 올려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KGC인삼공사는 발렌티나 디우프의 공격으로 1세트를 가져갔지만 2세트부터 살아난 라자레바를 막지 못했다. 라자레바는 3세트에도 해결사 역할을 하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어 표승주의 블로킹 성공으로 역전 세트까지 챙겨갔다.

4세트 IBK기업은행은 정호영이 블로킹을 과정에서 무릎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코트를 떠났고 결국 역전을 막지 못하고 경기에 패했다.

남자부는 삼성화재가 풀 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삼성화재는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2(24-26, 15-25, 29-27, 25-17, 16-1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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