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예비신부 '아내의 맛' 합류…"방송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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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확대이미지

 

개그맨 박휘순이 예비신부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TV조선 측은 15일 CBS노컷뉴스에 "박휘순과 그 예비신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박휘순은 오는 11월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결혼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4일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휘순은 예비신부가 자신보다 17살 연하인 사실을 공개하면서 사귄 지 1주년 되는 날 서울 시내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깜짝 프러포즈했다고 털어놨다.

박휘순은 "목걸이를 걸어주며 '평생 너를 웃게 해줄게''라고 마음을 전했으며 "여자친구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고 전했다.

연인을 위해 인간 삼각대로 변신하는 이유, 결혼 허락을 위해 매달 처가가 있는 강원도 삼척으로 향한 사연, 정자은행 이용 계획 등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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