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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하겐, '뒤돌려 차기'로 모라에스에 2라운드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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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려차기를 시도하는 코리 샌드하겐(오른쪽) (사진=SPOTV NOW 제공)

 


UFC 밴텀급에서 멋진 뒤돌려차기(스피닝킥) TKO승리가 나왔다.

코리 샌드하겐(28·미국)은 11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말론 모라에스(32·브라질)에게 2라운드 1분 3초 만에 뒤돌려차기로 TKO승을 거뒀다.

밴텀급 4위인 샌드하겐(13승2패)은 1위 모라에스(23승1무7패)를 쓰러뜨리고 단숨에 챔피언 페트르 얀의 도전자 후보로 올라섰다.

1라운드 모라에스와 샌드하겐은 레그킥을 주고받으며 빠르게 경기를 풀었갔다. 180cm의 장신인 샌드하겐은 167cm의 모라에스보다 리치에서 앞섰다. 샌드하겐은 모라에스보다 많은 레그킥으로 공격 우위를 가져갔다.

모라에스가 거리를 좁히기 위해 파고들면 샌드하겐은 갑작스러운 니킥으로 대응했다. 모라에스는 1라운드 종료 직전 한 차례 테이크다운을 성공했지만 별 소득 없이 라운드를 마쳤다.

샌드하겐은 2라운드에서 거리를 더욱 확실하게 가져갔다. 샌드하겐의 레그킥과 니킥을 의식한 모라에스는 좀처럼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다.

그 순간 샌드하겐은 백스핀 펀치에 이은 오른발 뒤돌려차기를 모라에스의 머리에 꽂아 넣었다. 갑작스런 공격에 정타를 허용한 모라에스는 큰 충격을 받고 그대로 쓰러졌다.

샌드하겐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 후속 공격을 이어갔고 심판은 2라운드 1분 3초만에 경기를 중단시키고 샌드하겐의 TKO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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