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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3 제작될까…"가능성 열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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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확대이미지

 

인기리에 시즌2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가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을 높였다.

tvN 측은 5일 CBS노컷뉴스에 "'비밀의 숲'은 시즌3 관련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밀의 숲'은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범죄 사건들을 통해 부패한 권력의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지난해 시즌1 성공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방송됐다.

지난 8월 첫 방송된 '비밀의 숲 2'는 '속편 징크스'를 깨고 마지막회에 9.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밀의 숲 2' 마지막회에 다음 시즌을 짐작케 하는 장면들과 맞물려 과연 시즌3이 성사된다면 지금까지처럼 조승우와 배두나가 주역을 맡을지, 주인공들이 어떤 비밀을 추적하게 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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