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벤츠 E클' 출시, 최저가 6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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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부분변경, 10월 한국 출시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8일 E클래스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을 10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클래스는 벤츠 자체뿐 아니라, 수입차 전체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이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뒤 4년 만에 변경됐다. 2019년 7월, 출시 3년 만에 수입차 역사상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상반기 기준 E300 4MATIC(5517대)과 E250(3959대) 등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E클래스의 전면부는 보닛 위의 파워돔과 새롭게 디자인된 풀-LED 헤드램프(full-LED headlamp) 등을 갖췄다. 후면은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새로운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전 라인업에 두 개의 12.3인치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엔트리 모델인 '더 뉴 E250 아방가르드'는 6450만 원이다. 이밖에 'E250 익스클루시브' 6890만 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7550만 원, 'E220d 4MATIC AMG라인' 7790만 원, 'E 300e 4MATIC 익스클루시브' 8390만 원, 'E350 4MATIC 아방가르드' 8480만 원, 'E350 4MATIC AMG라인' 8880만 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 470만 원, 'AMG E53 4MATIC+' 1억 1940만 원 등이다.(개별소비세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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