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70대 여성 확진…전북 12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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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발 n차 감염, 자가격리 중 증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자료사진)

 

전북 전주에서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30분쯤 전주에 사는 A(70대·여)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23번째 확진자인 A씨는 전북 11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110번째 확진자는 104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앞서 104번째 확진자는 전주에서 방문판매업체를 운영하는 101번째 확진자를 만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주 방문판매업체발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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