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전기차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골라탄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최근 선보인 유럽 누적 판매 1위 전기차, 르노 조에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에 편리한 기능까지 더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에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조에는 100㎾급 최신 R245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25㎏•m의 힘을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50㎞/h까지 3.6초에, 100㎞/h까지 9.5초 만에 돌파한다고 르노삼성은 덧붙였다.

조에는 54.5kWh 용량의 Z.E.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WLTP 기준 395㎞)라고 르노삼성은 밝혔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은 50㎾급 DC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를 달릴 수 있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 패키징이 최적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다음으로 컴팩트한 차체를 지닌 르노 트위지는 1인가구 혹은 근거리 출퇴근을 위한 세컨카, 쇼핑이나 자녀 통학용 등으로 활용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mm의 작은 크기와 민첩한 주행성능으로 좁은 골목길 주행이 가능하며,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까지 뛰어나고 여기에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3시간 30분이면 완충이 되기 때문에 전용 충전소를 찾을 필요없이 활용이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고 르노삼성은 소개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은 조에를 비롯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모델들은 전국 460여 개 르노삼성자동차 A/S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압 배터리와 관련된 전기차 만의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전국 125개의 르노삼성자동차 오렌지 레벨 서비스망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