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뮤지컬 나온다…숏폼 콘텐츠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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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MK엔터테인먼트 제공)

 

숏폼 콘테츠 형태의 웹 뮤지컬이 오는 11월 론칭된다.

'EMK엔터테인먼트'(이하 EMK엔터)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25일 협업 소식을 알렸다.

웹 뮤지컬은 웹과 뮤지컬의 합성어로, 웹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뮤지컬을 말한다. 숏폼 콘텐츠 형태라는 점에서 전체 공연을 상영하는 온라인 생중계와 차별화된다.

EMK엔터 측은 웹 뮤지컬에 대해 "가격을 낮추고 시공간의 제약이 적어 이용자가 접근하기 쉽다"며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공연 콘텐츠의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K엔터는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자회사다.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김소향, 소프라노 임선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샌드박스는 최정상급 크리에이터 400여 팀을 보유한 MCN(멀티채널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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