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외교·경제장관 자가격리 비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사진=연합뉴스)

 

독일 외교부장관과 경제장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하이코 마스 외교부장관이 경호원 중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요르단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스스로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터 앨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은도 확진자인 유럽연합·EU소속 국가 장관 보좌관과 접촉한 후 자가력리 중이다.

앨트마이어 장관이 보좌관과 직접 접촉했는지, 아니면 다른 EU국가 장관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가아하는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로이터는 유럽이 2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는 시점에서 두 장관의 자가격리에 따라 외교업무 등 추진이 혼란에 빠질 우려도 제기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