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3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오는 28일 오전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인식 후에는 미디어데이도 진행된다. 미디어데이에는 6개 팀 감독과 함께 박혜진(우리은행), 박지수(KB스타즈), 강이슬(하나원큐), 김단비(신한은행), 안혜지(BNK 썸), 배혜윤(삼성생명)이 참석한다.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독과 선수,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