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22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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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정해종 의장)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22개 안건을 의결하고 제27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심의 원안의결, 읍면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원안의결,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의결했다.

또,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원안의결, 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의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의결 등 22건을 의결했다.

회기 중 위원회별 간담회에서는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및 덕업관 어린이수영장 재계약 보고, 관광지 콘텐츠 개발 용역 추진상황 보고 등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시의회는 태풍피해에 따른 '포항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정부 조사단의 철저한 피해조사를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10월 14일부터 열리는 제276회 임시회로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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