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감염 확인' 익산시 강화된 방역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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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10월 4일까지 고위험시설 집합금지명령
방문판매원 운영 중단 권고
경로당 즉시폐쇄 노인일자리사업 잠정 중단

정헌율 익산시장이 코로나19 지역 내 n차 감염에 따른 대책 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도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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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코로나19 지역 내 n차 감염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방역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17일 코로나19와 관련해 관내에서 3명이 n차 감염자로 판단된 것은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라며 강력하고 철저한 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18일 0시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까지 고위험 시설인 유흥단란주점, 뷔페 음식점, 콜라텍, 노래방, 실내 집단 운동시설, 방문판매홍보관 등 7개 업종 415곳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고 매일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 주 2회 추진하던 종교시설, 체력단련 시설, 음식점 등의 중저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현장점검도 고위험 시설과 동일하게 실시하고 1회 위반 시 즉시 집합금지의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방문판매업 103곳은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타 지역 방문이나 외부인 방문 자제 위반으로 확진 시에는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또 무더위 쉼터 등으로 운영됐던 경로당은 별도 해제 시까지 즉시 폐쇄하고 노인일자리사업 등도 오는 20일까지 잠정 중단한 뒤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익산시보건소도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 등 일반 업무는 중지하고 추석 연휴 기간 공설묘지는 전면 폐쇄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초기 방역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모두가 강력한 극복 의지를 가지고 각자의 일상을 양보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잠시만 일상을 멈추면 확산도 멈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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