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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도 개봉 연기…내년 상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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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봉하기로 했던 외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내년 상반기로 개봉을 미뤘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외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도 개봉이 미뤄졌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일이 2021년 상반기로 변경되었다"라며 "정확한 개봉은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28일 밝혔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잔혹한 전쟁 뒤에 가려진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디킨슨,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다니엘 브륄, 매튜 구드, 톰 홀랜더 등이 출연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영화 개봉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앞서 장혁 주연 추격 액션 '검객'과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의 대작 '뮬란', '뉴 뮤턴트'도 개봉을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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