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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 에스디랩코리아, "안전한 예배 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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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랩코리아, “1회 항균코팅 방역으로 90일 이상 항균력 지속” 밝혀
정기적인 수치 관리를 통해 ‘한 눈에 보이는 방역 관리 시스템’ 구축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 방역시스템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

CBS와 에스디랩코리아는 ‘한국교회의 안전한 예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BS(사장 한용길)는 차세대 항균솔루션 전문기업 에스디랩코리아 (대표 김창주)와 지난 20일 서울 목동 CBS사옥에서 ‘한국교회의 안전한 예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CBS와 에스디랩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 방역 관리 시스템을 CBS사옥에 도입 ▲교회를 선정하여 선진적 방역 시범 사업 ▲CBS 선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의 업무를 통해 안전한 한국교회 예배 환경 조성과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여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CBS 한용길 사장은 “CBS방송 셧다운되는 어려운 상황을 맞았지만, 에스디랩코리아가 오랫동안 투자하고 개발한 항균 솔루션을 CBS 방역에 도입해 안심하고 방송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면서 “이 항균 방역시스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혁신적인 방역 관리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안전한 예배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한국교회를 향한 날선 비난의 목소리들이 따뜻한 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앞서 에스디랩코리아는 혁신적 방역 관리 시스템인 SD999 항균코팅서비스를 CBS사옥에 도입해 근무자들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방역을 시행했다.

에스디랩코리아의 혁신적 방역 관리 시스템은 1회 코팅으로 90일 이상 항균력 99.9%가 지속될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수치적 관리를 통해 ‘한 눈에 보이는 방역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스디랩코리아의 항균 솔루션은 FITI시험연구원, 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Meriuex NutriScience 등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강한 항균 지속력이 입증되었다.

에스디랩코리아측은 차세대 항균 솔루션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6 개국에서 장시간 항균코팅소독제로 등록 및 승인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만성흡입독성시험을 완료하여 매우 높은 수준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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