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컷]다시 번진 코로나, 다시 터질 물폭탄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
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 2020-08-14 17:05

 

'남대문시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국보1호 앞 임시선별진료소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케네디 상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장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서울 남대문 시장으로 번지면서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3명 발생했다. (이한형 기자)

 

황톳빛 한강 찾은 황조롱이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의 집중호우로 서울지역 11개 한강공원의 진입이 통제되고 있는 10일 오전 황조롱이가 흙탕물로 변한 한강 위를 비행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분주한 한강홍수통제소 '주요지점 수위현황은?'
밤새 서울·경기에 폭우가 쏟아진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 주요지점 수위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코스피, 2년 2개월 만에 장중 2400선 돌파
코스피 지수가 2년 2개월 만에 장중 2,400선을 돌파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복구할 틈도 없이 폭우 내리는 화개장터
11일 장기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상인들이 침수 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하동=이한형 기자)

 

폐허가 된 구례
11일 장기간 이어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침수 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구례=이한형 기자)

 

'섬진강 4대강 안 해서 물 난리?' 여야공방
11일 장기간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에서 바라본 섬진강의 모습. '4대강 사업'을 안해서 섬진강물이 범람했다는 통합당 정진석 의원의 주장이 나비효과를 일으키면서 이번 폭우 피해와 관련해 '4대강 사업 책임론' 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치열해졌다. (구례=이한형 기자)

 

구름사이 파란하늘
장맛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황진환 기자)

 

민주당권 후보자, 남원 수해현장 방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부터), 김부겸 후보, 박주민 후보가 12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하도마을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 (남원=이한형 기자)

 

언제 집에 갈 수 있을까..
12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금지문화누리센터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주택 침수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모습. (남원=이한형 기자)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목포투기 의혹‘ 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 출석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손 전 의원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황진환 기자)

 

'성추행 방조 혐의' 박원순 전 시장 비서실장 첫 소환
'성추행 방조 혐의' 를 받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롯데리아 직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시내 8개 매장 임시휴점
지난 6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인 롯데리아 직원 19명이 모임 후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리아는 해당 모임 참석자들이 근무한 서울시내 매장 8곳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영업을 중단한 곳은 건대역, 군자역, 면목중앙, 서울역, 소공2호, 숙대입구역, 종각역, 건대시티스타점 등 8개 매장이다. 사진은 13일 오전 임시 휴점에 들어간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의 모습. (황진환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값 평균 5억 돌파 초읽기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세값이 2년만에 5000만원 가까이 올라 5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9922만원으로 2년 전 같은달(4억5046만원)보다 4876만원(10.8%) 상승했다. 지난달 평균 전셋값은 1년 전(4억6354만원) 대비3568만원(7.7%) 올랐다.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의 모습. (이한형 기자)

 

민주-통합당 지지율, 탄핵 이후 첫 ‘역전’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전국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통합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9%p 오른 36.5%, 민주당은 같은 기간 1.7%p 하락하며 33.4%로 내려앉았다. 보수당이 민주당을 앞선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사진은 이날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모습. (윤창원 기자)

 

의사협회 총파업 D-1
대한의사협회(의협) 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이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이한형 기자)

 

'8월 14일 택배 없는 날' 28년만의 휴식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가 ‘택배 없는 날’ 로 지정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 택배 물류센터에 배송 차량이 주차돼 있다. 택배 종사자에게 공식 휴무가 주어진 건 1992년 국내에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 후 28년 만에 처음이다. (황진환 기자)

 

'의협 총파업' 동네의원 휴진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집단휴진에 들어간 1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의원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 총 8749개소 중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1671개소(19.1%)라고 14일 밝혔다. (황진환 기자)

 

12일 만에 잠수 끝낸 잠수교
집중호우로 통행이 금지된 잠수교가 지난 13일 밤 수위가 낮아지며 12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976년 개통 이래 최장 기록이다. 사진은 14일 오전 통행이 재개된 잠수교의 모습. (이한형 기자)

 

남대문 이어 동대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중구 동대문시장 통일상가의 모습. 서울시는 통일상가에서 의류도매업을 하는 상인 부부 2명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거리로 나온 의사들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하며 14일 하루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의사총파업 궐기대회'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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