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옛 황남초 임시 주차장 개방…황리단길 정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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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남초등학교 운동장 임시 주차장 개방(사진=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을 비롯한 황남동 일원의 상습 차량 정체현상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옛 황남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한시 개방한다.

시는 경주교육지원청의 사용협조를 받아 시설물 기반공사 및 기타 환경정비를 마친 상태로, 하계휴가철인 다음달 14일까지 임시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시주차장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최대 15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경주시는 이와 함께 주요 관광지의 차량 밀집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월정교 공영주차장(교동 156-4번지 일원)과 쪽샘 임시주차장(황남동 19-7번지 일원)등 무료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또 경주시 공식 SNS채널(경주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주차장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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