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령' 샤오잔 "여성 영화 '스프링타이드',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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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타이드', 실관람객 호평 이어져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 확대이미지

 

여성 영화 '스프링타이드'에 대한 실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샤오잔 역시 영화를 강력 추천하고 나섰다.

'스프링타이드'(감독 리나 양)는 치열하게 미워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을 위한 웰메이드 감성작이다.

제2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최고 촬영상, FIRST 청년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 진출, 밴쿠버국제영화제 초청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인정받은 '스프링타이드'는 리나 양 감독의 '여성 3부작' 중 두 번째 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2020년 중국영화의 재발견"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과 마음속 파동을 일으킨다" "당신과 엄마의 관계가 당신과 세상의 관계를 결정한다" 등 극찬과 공감의 리뷰를 전하고 있다.

인기 중국 드라마 '진정령'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샤오잔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관객 입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정말 좋았다"며 "여성 배우진의 섬세한 연기력과 디테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여성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스프링타이드'는 지난 7월 30일 스마트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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