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윤은혜 효과 '톡톡' 3.5%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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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단' 윤은혜 셰어하우스 완벽 변신 성공
섬세한 배려 느껴지는 공간 탄생…윤은혜 눈물 '글썽'
제작진 "의뢰인들 행복에 보람…앞으로도 좋은 팁 제공"

(사진=방송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가 윤은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10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서는 의뢰인인 배우 윤은혜의 비우기와 정리 과정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 보컬리스트와 함께 셰어하우스에 거주 중이었다. 좀 더 윤택한 생활을 위해 '신박한 정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고은찬 지갑 등 윤은혜의 활동 속 추억 물건부터, 압도적인 물량의 구두까지 눈길을 모았다. '신박한 정리단'은 윤은혜의 많은 구두를 욕구 박스에 담아 비우기에 성공했다.

특히 넓어진 공용 공간과 쉴 수 있는 침실로 재탄생,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과거 방과 비교돼 놀라움을 안겼다. 미술학도의 꿈을 꿨던 윤은혜는 '신박한 정리단'의 세심한 배려에 눈물 짓기도 했다.

'신박한 정리' 제작진은 "매 촬영마다 정리를 거치며 의뢰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정리를 통해 의뢰인과 시청자들의 삶에 좋은 팁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10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는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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