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초희, 현 소속사와 계약 종료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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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초희 (사진=굳피플 제공)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초희가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온다.

이초희 소속사 굳피플은 "이초희 배우의 전속계약이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종료된다. 드라마 종영까지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어 "굳피플과 함께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펼친 이초희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초희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며 한결같이 지지하겠다. 이초희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인 이초희는 영화 '파수꾼', '전국노래자랑', '신촌좀비만화', '장수상회'와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참 좋은 시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녀들', '후아유-학교 2015', '육룡이 나르샤', '운빨 로맨스', '사랑의 온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이초희는 올해 3월 시작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결혼식날 신랑의 외도를 목격하고 파혼했으나 형부의 동생 윤재석(이상이 분)과 사랑에 빠지는 송다희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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