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트레저' 아이튠즈 1위…틴크러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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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의 데뷔곡이 20여 개 나라의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후 6시 트레저가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의 타이틀곡 '보이'(BOY)가 19개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4시부터 트레저가 진행한 '카운트다운 라이브'(COUNTDOWN LIVE) 방송은 300만 명이 시청했다. 트위터에서 트레저의 데뷔를 축하하는 해시태그(#TREASURE_DEBUT_DDAY)는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보이' 뮤직비디오는 2시간 만에 200만뷰, 8일 오전 9시 기준 620만 뷰를 넘었다.

트레저는 YG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그룹이다. 10대 소년의 에너지와 매력을 앞세운 틴크러시를 표방한다. 오는 9일 SBS TV '인기가요'를 통해 음악방송에 데뷔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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