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바가지 요금 근절" 강릉시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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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6일 강릉월화거리 일원에서 바가지 요금과 악덕상술 근절을 통한 청정 강릉을 만들기 위해 하계휴양지 물가안정·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강릉시청 제공)

 

강원 강릉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바가지 요금 근절에 적극 나섰다.

강릉시는 6일 강릉월화거리 일원에서 바가지 요금과 악덕상술 근절을 통한 청정 강릉을 만들기 위해 하계휴양지 물가안정·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바가지 요금 등의 부당 상행위 근절과 친절·청결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는 등의 홍보활동도 펼쳤다.

강릉시 관계자는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관광객들이 강릉에 머무는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6일 강릉월화거리 일원에서 바가지 요금과 악덕상술 근절을 통한 청정 강릉을 만들기 위해 하계휴양지 물가안정·소비자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강릉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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